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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그대의 행간 (行間) / 세영 박광호
글쓴이 : 정남
날짜 : 2019.10.04 조회 : 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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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행간(行間) - 세영 박 광 호 - 하늘 흐린 가을날 그대의 행간을 읽기에 나는 오늘도 초조하다 왜 그런지 끊어진 연줄을 잡고 멀리 사라지는 연의 모습을 바라만 보듯, 그런 마음이 든다. 나만의 사랑일까? 공허한 마음 달랠 수 없어 그도 나를 생각하고 있겠지 하고 믿으려 하지만, 빈 뜨락에 봄을 기리며 침묵의 겨울 강을 건너고 있는 나목의 애틋한 모습처럼 애가(哀歌)에 울먹이는 나도 그와 같이 사랑의 봄을 기다리는 한그루 나목이 된다.
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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